식재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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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이야기
콜레스테롤은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콜레스테롤은 '스테롤' 중 하나로 가장 대표적인 스테롤입니다. 콜레스테린이라고도 불립니다. 그렇다면 스테롤은 뭘까요? 스테롤은 '스테로이드핵' 구조가 있는 화합물을 총칭하는 것입니다. 위에 보이는 콜레스테롤의 모습하고 상당히 유사하죠? 이처럼 콜레스테롤은 스테로이드 화합물의 한 종류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정말 많은 종류가 있는데,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스테로이드와 운동선수들이 약물로 쓰는 스테로이드는 전혀 다른 호르몬입니다. 이처럼, 콜레스테롤도 다른 종류의 스테로이드인거죠. 스테로이드는 종류가 굉장히 많지만 오늘은 콜레스테롤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합시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은 뭐하는 애죠? 지질을 구성하는 한 스테롤의 일종으로 동물 몸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영양소입니다. 하는 역할이 굉장히 많은데, 세포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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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이야기
식물성 단백질, 콩고기의 정체는 뭘까?
여러분은 콩고기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비건들이 먹는 단백질? 라면 후레이크에 들어가는 가짜 고기? 다 맞는 말입니다. 대두는 희고 단단한 콩으로 탄수화물 함량에 비해 단백질, 지방 함량이 골고루 높은 콩으로 전세계적으로 가장 재배량이 많은 콩입니다. 날 것으로는 소화가 되지 않으므로 가열해서 익혀 먹는 형태로 섭취를 합니다. 재배종은 조금씩 다르지만 콩나물콩, 메주콩, 백태 등 다 같은 돌콩(Glycine soja)의 종류입니다. 이런 종의 콩을 갈아서 만든 것이 두유, 여기에 응고제를 넣어 굳히면 두부가 됩니다. 다시 돌아와서, 이런 대두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대두 단백이라고 합니다. 콩에서 콩기름을 추출한 후에 남은 건더기를 탈지 대두라고 하는데, 그리고 탈지대두에서 탄수화물과 비단백질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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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이야기
토마토는 꼭지를 떼고 보관하자!
대부분의 과일, 채소는 꼭지나 뿌리가 있는 상태로 보관을 합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그 편이 신선하게 보관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과일의 모양을 볼때 꼭지가 신선한지를 체크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꼭지가 신선해보이지 않을 때 더 과육이 좋은 과일, 채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열매는 완숙이 되었을 때 스스로 식물을 이탈하여 떨어지곤 합니다. 수박을 예로 들면, 꼭지가 말라 비틀어지면서 스스로 떨어져 나가는데 그런 수박이 바로 당도가 높은 수박이라고 하죠. 토마토나 방울토마토는 어떨까요? 토마토 보관 방법 토마토나 방울토마토를 보관하는 방법은 꼭지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에 담궈 2번 정도 씻어주세요. (여기서 추가로 세척을 원하시면 식초, 베이킹소다를 활용해서 세척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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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이야기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
단백질은 우리 몸의 기본 구성 요소 중 하나로, 근육, 피부, 모발 등의 형성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올바른 단백질 섭취는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요즘들어 다이어트를 위해 저탄고단의 식단으로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골고루 드시면서 단백질이 모자라다고 생각되면 추가로 드시면 됩니다. 단백질 단백질은 아미노산들이 펩타이드 결합으로 연결된 분자입니다. 자연상에 존재하는 단백질은 약 20가지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됩니다. 단백질이 든 식재료라고 해도 모두 같은 것이 아니라는 뜻이지요. 필수 아미노산 함량이 얼마나 높냐에 따라 단백질의 질을 좌우하게 됩니다. 때문에, 포유류인 인간은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더 좋긴 한데, 이 또한 골고루 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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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이야기
만테까레? 버터나 크림을 첨가하여 음식을 부드럽게 만들다.
만테까레에 대해 아시나요? Mantecare, 이것은 파스타 요리를 하는 유튜브 채널에서 종종 접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실제로 영어 번역은 없지만, 대강 파스타를 크리미한 질감으로 소스와 어우러지게 하는 요리 기법입니다. 만테까레는 이탈리아어입니다. 어원은 버터를 뜻하는 스페인어 'manteca'에서 유래되었으며 지금은 파스타 본가 이탈리아에서 많이 사용되는 말입니다. 정확한 번역은 없지만, 파스타, 리조또, 아이스크림 등을 만들때 사용되는 기법으로 두가지 용법으로 많이 얘기합니다. 첫째는 버터나 크림, 갈은 치즈를 넣어 세게 저어 크림의 농도가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알단테인 파스타면의 물기를 빼고 소스와 함께 차가운 기름을 뿌리고 면수를 넣어 섞는 것입니다. 리조또의 조리가 마무리 단계에 ..
커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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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커피는 치아 착색을 유발하는가?
커피는 치아 착색 유발 음식 중 4~5위 정도 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착색 요인들이 있습니다. 치아 착색을 일으키는 식재료들을 살펴보기 전에 한가지 명심할 것이 있습니다. 치아의 구조를 살펴보면 상아질이라는 곳이 있는데, 얘는 황색입니다. 치아가 노란 빛이 돈다고 없애려고 강하게 양치를 하다보면 법랑질이 더 마모되어 황색이 더 강해집니다. 식재료 얘기를 안하고 치아 얘기부터 하는 이유는, 본인의 치아가 법랑질이 마모되어 누렇게 보이는 것인지, 식재료로 인한 착색으로 누렇게 보이는 것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고 하는겁니다. 식재료로 인한 착색은 법랑질 표면에 색소 분자가 축적되어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기 흉한 얼룩으로 남을 수 있기에 식사를 하고 양치는 되도록 빠르게 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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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커피의 크레마는 어떤 역할을 할까?
커피에서 크레마는 에스프레소 샷 위에 형성되는 옅은 황금빛 갈색 거품 층을 말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 과정에서 뜨거운 물이 고압으로 곱게 간 커피를 통과하면서 원두 속에 갇혀 있던 이산화탄소 가스가 방출됩니다. 이 가스가 커피 오일과 결합하여 유화 거품을 만들어 크레마를 형성합니다. 원리 자체는 탄산음료를 열었을 때 발생하는 기포나 맥주를 따를 때 발생하는 거품과 동일합니다. 크레마는 에스프레소의 품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풍부한 크레마는 원두의 신선함과 품질을 뜻합니다. 샷을 뽑은 후 크레마가 빠르게 흩어진다면 신선하지 않다는 것을 나타내며, 얇고 약한 크레마는 커피 원두가 오래되었거나 추출 과정에서 템핑이나, 수온 등 부적절한 요소가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크레마 자체는 쓴 맛을 가지고 있어, 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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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커피 무슨 맛으로 마셔..?
커피는 맛이 아닌 향으로 마신다고 표현합니다. 저는 그런거 잘 모르겠고 쓴맛과 오묘한 중독성 때문에 마십니다. 그런데 이 오묘한 중독성은 향에서 오는게 맞는 것 같네요. 주변에 커피를 못드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커피를 못마셔서 다 같이 카페 가면 비싼 종류의 스무디나 그 외 음료를 시키는 분도 있고, 콩 볶은 물이 뭐가 맛있냐며 반문하는 분도 있고, 체질상 마시면 속이 안좋다거나 몸에 안받으시는 분들도 있죠. 커피를 못드시는 대부분의 사람은 맛이 없어서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제 여자친구도 한 때는 무슨 맛으로 먹냐며, 민트초코만 시켜먹었었는데 어느샌가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싸악' 내려준다면서 아아를 주문하는 광경을 봅니다. 프랜차이즈의 아메리카노는 다크하면서도 진한 맛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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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가 맛없다고? 그렇다면 오늘의 커피를 주문해보자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를 시켜드시면 맛이 왜이래? 할 정도로 쓴 맛이 납니다. 그 이유는 스타벅스의 커피 원두가 균일한 맛을 내기 위해서 로스팅을 오래 해서 그렇습니다. 약배전을 하게 되면 산미가 강한 대신 원두 보관법이나 바리스타의 스킬에 따라 맛의 편차가 생깁니다. 프랜차이즈 입장에서는 강배전을 하는 것이 맛의 일정성 측면에서 관리가 용이한 것이죠. 또 하나가 더 있는데, 맛과 향의 일정성을 위해 미국의 공장에서만 로스팅하기 때문에 배송하는데 최소 1달은 걸립니다. 스타벅스에서 말하는 '가장 좋은 품질의 원두'를 쓰지만 글쎄요. 또한, 스타벅스의 주력 메뉴는 아메리카노보다는 바리에이션 커피, 블렌디드 커피입니다. 다른 재료들과 섞여야 하는 에스프레소에서 맛과 향을 드러내려면 로스팅이 강할 수 밖에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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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이야기
아인슈페너, 아메리카노에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
한국에서는 아인슈페너라는 메뉴가 2016년부터 몇몇 카페에서 보이더니, 점차 유행을 타고 널리 퍼졌습니다. 그전까지만해도 카페라떼에 휘핑크림을 올려 먹거나, 스타벅스의 프라푸치노 등의 메뉴들은 있었지만, 아메리카노에 휘핑을 올려먹는 메뉴는 대중화되어있지 않았습니다. 때로는 비엔나 커피라는 이름으로 불리지만, 진짜 이름은 카페 아인슈페너(Caffè Einspänner) 또는 아인슈페너(Einspänner)입니다. 아인슈페너의 뜻은 '한 마리 말이 가 이끄는 마차' 입니다. 왜 그러면 아인슈페너라는 이름이 붙었냐 하면, 옛날 오스트리아 빈의 마부들이 마차를 몰면서 커피를 마시면 흔들리는 마차 때문에 커피가 넘치게 되고, 가뜩이나 뜨거운 커피로 인해 화상을 입거나 말이 날뛰게 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예방하..